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특징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접근 방법
- 최초 등록일
- 2022.03.23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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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특징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유아기
1) 출생부터 3세까지
2) 3세부터 6세까지
2. 학령기
1) 6세에서 12세까지
2) 12세에서 18세까지
3. 성인기
1) 청년기
2) 중년기
4. 노년기
본문내용
많은 장애가 출생이나 그 직후 생긴다. 유아기나 걸음마기에 장애를 갖게 되는 아동은 생애주기에서 그 이후에 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경험한다.
삶의 초기에 가지게 된 장애가 내포하는 주요한 의미 가운데 하나는 개인들이 그들의 장애를 인식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가지기 이전에 장애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첫 번째 경험들은 장애에 대한 시각(perspective)으로부터 시작한다. 가족들은 유아기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유아를 장애를 가진 아동으로 인식한다. 그 아이의 초기 기억들은 장애 아동으로 취급되고 인식되는 것일 것이다. 아이를 돌보는데 있어서 의료적 모델 접근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은 가족들은 장애 아동을 비장애 아동과 다르게 다루기 쉽다.
어떤 아동들은 특별하거나 모자란 존재라기보다는 비장애 아동들과 별다른 차이 없이 취급되는 가족과 공동체 속에서 자란다. 이러한 아동들은 발달과업을 수행할 때 지원을 받으면, 그들이 인지적으로 발달할 때 그들의 다름(difference)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장애가 초기에 시작된 아동은 비장애 아동보다 더 많은 보호를 경험할 수 있다. 유아기에는 욕구가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부모나 다른 보호자들과의 접촉이 증가한다. Erickson의 도식을 사용한다면, 이것은 환경에 대한 강한 신뢰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에 만약 유아와의 접촉이 고통스럽다면, 이를테면 치료적인 물리적 접촉이나 혹은 수술을 필요로 하는 신체적 장애가 일어난다면, 부모와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불안한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불신은 입원이나 입소로 인해 가족으로부터의 분리가 일어날 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청각장애와 시각장애와 같은 감각장애를 가진 아동은 그들의 장애를 책임져 줄 보살핌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청각장애 아동은 시각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부족한 청력을 보충해줄 수 있도록 부모를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놓음으로써 아동이 보호자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각장애 아동은 환경 안에 청각적인 자극이나 목소리를 증대시켜줌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