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해요인 리스테리아균

소개글

"식품위해요인 리스테리아균 "에 대한 간단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선정이유
2.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3.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사례 (국내/국외)
4. 안전관리방안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선정이유
작년에 미국에서 샐러드 형태로 먹는등 식문화 차이로 인해,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리스테리아 식중독이 발생하였다. 평소 집에서 버섯요리를 자주 하는데, 그중 팽이버섯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식중독 균이다. 또한, 리스테리아 균은 저온성균으로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얼음틀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 식중독에 걸릴수 있다고 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리스테리아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국내외에서는 어떠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고자 한다.

Ⅱ.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리스테리아의 명칭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이며,그람양성의 인수공통병원균으로 주모성편모를 이용해 움직인다. 통성혐기성균으로 호기,혐기적조건에서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소충전 및 진공포장 식품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최적 생육온도는 30-37℃이지만 저온에서도 증식이 가능한 저온균이다. 일반적인 식중독균의 경우 냉장온도(4~5℃)에서 생존하기가 힘들지만, 리스테리아는 냉장고에서도 증식이 가능하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10%의 염 농도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내염성 세균이기 때문에, 염장식품도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이 아니다. 또한, 대부분의 세균성 식중독은 균량이 다량(이상~)인 반면, 리스테리아의 경우 수개~ 의 소량의 균으로 식중독이 발생한다.
리스테리아는 토양,물,동물의 대변 등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는 만큼, 식품 제조 및 취급 과정에서 오염되어 많은 식품에서도 검출된다. 주요 원인이 되는 식품으로는 원유, 살균처리하지 않은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우유제품, 소시지,가금육,식육 등의 제품과 채소류 등이다. 또한 최근에는 얼음 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사람이 리스테리아에 감염되면 면역에 따라 증상의 정도는 차이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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