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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아소개
2. 질병에 대한 병태생리학 및 치료와 간호
3. 간호사정
4. 입원 중 처치
5. 진단검사
6. 간호과정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병과정
2021년 9월 6일부터 fever 있어 00 병원(local)에 3일간 입원하여
(당시 혈액, 소변 검사 정상이라는말 들음) 경구 항생제 치료 하였으나 fever, 발진 지속되어 19일에 내원하였음.
9월 19일~27일 치료받고 증상, 검사결과 호전되어 28일 오전 10시경 퇴원했으나, 금일 오후 8시에 고열(40.5도) 증상보여 재입원함.
(28일 퇴원 당시 상태 IVIG 2차 치료까지 진행 후 steroid 시행했음.)

정의
-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한다.
-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 가져올 수 있다.

병태생리
* 원인 :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다양한 종류의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병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 주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전체 발생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 6개월에서 2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재발률은 3%.

* 증상 :
- 전형적인 임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비전형적으로 이러한 특징적인 증상이 모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 전형적인 증상 : 38.5℃ 이상의 고열, 사지말단의 부종, 피부의 다양한 모양의 발진,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발적, 비화농성 경부 임파절 종창, BCG 접종 부위의 발적
- 열은 치료하지 않으면 대개 1~2주 이상 지속, 3~4주 동안 열이 있기도 한다.

- 초기에는 심하게 보채며, 설사, 복통, 두통, 소화장애, 기침 등을 보인다.
이때 심장의 침범으로 심근염, 경한 심낭 삼출증, 판막 역류 등이 흔하게 관찰된다.
급성기를 1~2주 겪은 후 아급성기에 접어들면서 열을 비롯한 급성기 증상들은 거의 사라진다.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아동간호학Ⅱ, 유경희 외 공저,수문사,11th (2019).
기본간호학Ⅱ,이동숙 외, 메디컬사이언스,9th (2019).
널싱스킬, https://www.nursingskills.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