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여성간호학 산욕기 CASE - 회음절개부위와 관련된 급성 통증
- 최초 등록일
- 2022.02.09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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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욕기에 관한 간호과정 자료입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증상
Ⅱ . 간호사례
1. 간호사정
Ⅱ . 간호사례
1. 간호진단
2.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임산부와 아기 및 가족들에게는 생리적·정신적 단계에서 볼 때 극적인 전환기이다. 산욕기는 태반 만출로부터 대략 6주정도 이다. 이 시기에 여성의 신체는 임신전 상태로 회복되며, 이러한 변화는 출산 후 6주 동안 진행된다. 때로는 산욕기를 출산 후 1년간 엄마의 생활 모든 면에서 볼 수 있는 변화를 포함하는 기간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2. 증상
생식기의 적응
- 임신전 상태로 회복하기 위한 엄청난 적응이 모든기관 및 조직에서 진행된다. 예를 들면 임신 중 중지되었던 여성의 월경은 출산 후 몇 주가 지나면 시작된다. 자궁의 경우 출산 전 엄청나게 팽창되어 있다가 몇 주 후에는 임신 전 크기로 회복된다. 다만 수유를 위해 확대된 유방은 자궁처럼 임신 전 크기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1) 자궁
- 자궁의 무게는 출산 직후 대략 1kg 정도인데, 생리학적 퇴축과정을 거쳐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대략 출산 1주 후 자궁 크기는 50% 줄어들고 무게는 500g 정도, 6주가 다 지나갈 무렵이면 임신 전 무게인 약 60g 정도가 된다. 10일째가 되면 자궁이 진골반 내로 하강하여 대개 촉지되지 않는다.
1-1) 오로
- 오로는 출산후 나타나는 질 분비물로 이는 자궁이 퇴축되는 동안 탈락막 기저층의 상층이 괴사되어 떨어져 나감으로써 나타난다. 자궁에서 배출된 오로는 알칼리성이나 질을 통과하면서 산성을 띠게 된다. 이때 나오는 양은 월경량이 많을 때와 비슷(약 240~270ml)하다.
1-2) 산후통
- 자궁수축을 하며 동반되는 통증으로 많은 산모가 불편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산후통은 경산부가 더 심하게 느낀다. 왜냐하면 자궁근이 반복해서 늘어난 뒤 수축이 발생하기 때문에 근육의 강도가 떨어져 자궁 수축 및 이완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모유수유시 산후통이 더 심할 수 있는데, 이는 흡인반사로 인해 옥시토신의 분비가 증가되어 자궁이 더 강하게 수축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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