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급별 기준 등을 찾아서 각급(1급~6급)에서 요구되는 문법능력을 정리한 후 외국인 학습자에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3개 이상 선정하여 그 이유를 2개 이상 기술한다.
- 최초 등록일
- 2021.12.0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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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능력시험 급별 기준 등을 찾아서 각급(1급~6급)에서 요구되는 문법능력을 정리한 후 외국인 학습자에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3개 이상 선정하여 그 이유를 2개 이상 기술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어능력시험 평가 기준
2) 외국인 학습자에게 어려울 수 있는 항목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 능력시험은 등급제로 시행되며, 외국인은 이 시험을 통해 현재의 한국어 수준을 테스트 받게 된다. 등급은 가장 쉬운 6급부터 가장 어려운 1급까지 총 6단계로 나뉜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은 한국어 고유의 특징 때문에 각 단계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많은데, 본론에서는 한국어능력시험 각 단계마다 요구되는 문법능력을 알아본 뒤 외국인 학습자에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항목을 세 가지 선정하여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중 략>
2. 외국인 학습자에게 어려울 수 있는 항목
1) 존댓말
존댓말은 화자가 의사소통을 할 때 객체의 지위와 인물간의 관계, 대화 상황에 맞춰 적절한 높낮이의 정도를 선택하는 문법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외국어에는 존댓말의 개념이 없고 한국어의 존댓말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는외국인들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2) 숙어
한국의 속담은 조상들의 생활 속 지혜가 묻어나는 것이 많고, 옛 언어들이 많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국 속담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 사고방식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외국인들이 이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기란 아무래도 어렵다.
참고 자료
이지연, 한국어능력시험과 한글능력검정시험의 비교 분석 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2014
https://blog.naver.com/davle9073/221109334629, 비정상회담에서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어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