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속의 매개체 나무

목차

1. 서론

2. 본론
1) 상징: 성스러운 나무
2) 상징: 붓다의 나무
3) 상징: 두 나무

3. 결론

본문내용

엘리아데는 종교현상에 관한 모든 것을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을 위해 ‘히에로파니(성스러운 것의 현현)’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이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징체계와 형태학을 전개했으며, 자신의 이론을 '종교적 인간'에 근거하여 해석한다. 엘리아데의 이론으로 불교를 하나의 종교적 현상으로써 해석한다면, 붓다의 가르침(경전) 속에 히에로파니 또는 상징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고찰과 존재한다면 어떠한 것들이 존재하며 어떻게 드러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엘리아데의 이론이 종교라는 필름을 읽어내는 영사기라고 비유했을 때, 불교는 영사기에 들어가는 필름이라고 비유 할 수 있다. 불교라는 사상을 엘리아데의 이론으로 해석하기위해서는 정확한 구조설명이 되어야 한다. 본론에서 상징에 대한 특징을 살펴볼 것이며, 상징으로써 작용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관성을 설명 할 것이다. 해석되어질 불교 경전으로는 『디가니까야 2권』, 『대반열반경』을 선택했으며,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기 전 2년간 유행과정을 담은 경전이다. 경전 내 여러 가지 이야기 중 ‘네 가지 순례해야할 장소’를 선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엘리아데의 이론 안에 ‘상징’이라는 것과 관련된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네 가지 순례해야할 장소’가 ‘상징’으로 드러난다면, 어떠한 부분이 부합되고, 그 장소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