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디트리히 본 회퍼
- 최초 등록일
- 2021.09.18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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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를 따르라, 디트리히 본 회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값비싼 은혜 : “나를 따르라”는 부르심 : 단순한 복종 : 예수를 따르는 것과 십자가 : 예수를 따르는 것과 단독자 : 산상 설교
Ⅱ.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따르기
본문내용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성서는 예수 따르기에 관해 말하는데, 이는 인간을 모든 억압, 걱정, 양심의 가책을 주는 것으로부터 인간을 해방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의 계명을 거부하는 자는 그것을 대단히 가혹한 것으로 여기겠지만 예수의 계명을 기꺼이 따르는 자는 그 계명을 부드럽고 가벼운 것으로 여길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요일 5:3)” 예수의 계명은 강압적인 영혼 치료제가 아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생명을 보존하고 강화하고 치유하려 한다.
“나를 따르라”, 예수님의 부르심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독교는 극소수의 사람의 이상인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아래 많은 원수와 신자들, 의심하는 자와 두려워하는 자, 조롱하는 자와 패배자들을 두고 그들을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은 원수들 한가운데에 은혜를 허락하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분이시다.
오늘날 모든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한없는 사랑,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와 “인류애” 속에서 약자와 무신론자들과 함께 사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 11:28-30)
Ⅰ. 값비싼 은혜 : “나를 따르라”는 부르심 : 단순한 복종 : 예수를 따르는 것과 십자가 :
예수를 따르는 것과 단독자 : 산상 설교
값싼 은혜 : 우리 교회의 숙적이다. 우리의 투쟁은 값비싼 은혜를 얻기 위한 투쟁이다.
값싼 은혜란 헐값에 팔리는 용서, 위로, 성찬, 교회의 저장고에서 무한정 쏟아내는 은혜, 대가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은혜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