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디트리히 본회퍼 `옥중서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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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A. 디트리히 본회퍼의 생애(1906.2.4~1945.4.5)
B.시대적 상황과 저작시기
C.주요 서신의 요약
D.본 회퍼의 하나님 이해
3. 결론
본문내용
본 회퍼는 불트만의 ‘비신화화’를 ‘신화적’ 개념에서 ‘종교적’ 제개념으로 확대시켰다. 우선 그는 종교의 형이상학적, 개인주의적인 것이 성서의 메시지나 인간에게 맞지 않는다고 보고 '종교의 비종교화'를 주장하였다. 이는 형이상학적, 개인주의적인 종교를 넘어서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내세가 아니라 창조되었고, 유지되고, 율법에 붙잡혀 있고, 속죄되고 새롭게 된 그대로의 이 세계를 말한다. 이 세상을 초출(超出)해 있는 것이 복음에 있어서는 이 세상을 위해서 현실인 것이라고 한다. 그는 기독교를 자유주의나 신비주의적 윤리학적 신학의 인간 중심적인 의미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수육, 십자가, 부활이 가지는 성서적 의미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회개, 신앙, 의인, 거듭남, 성화의 개념이 ‘세속적’으로 어떻게 해석을 다시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