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어휘력-독서감상문

소개글

유선경 저자의 [어른의 어휘력]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 구성은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책을 읽어도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어휘력이 부족한 탓이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고, 내용을 이해하기 힘드니까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어휘력이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치 밖에 있는 상대의 언어를 당장은 이해하지 못한다. 각자 통과하는 시간이 다른 탓이다.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이다.”라는 비트겐슈타인의 정언이 있다. 자신이 몸과 정신으로 체험한 낱말을 사용해야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고 자유자재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다. 체험한 낱말의 개수를 늘려야 한다.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적 직관을 스스로 깨우쳐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화가 통한다는 것은 언어적 직관이 통한다는 의미다. 또한, 맞춤법과 기본 문법을 제대로 익히고, 사물에 쓰는 말과 사람에게 하는 말을 구분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글을 잘 쓰려면 6하원칙에 맞춘 기본적인 문장 쓰기를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글에 멋을 부리거나 맛을 낼 수 있다. 6하원칙이 사고력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독서와 필사를 오랜 기간 꾸준히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눈을 뜨게 하고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가려내는 안목을 길러준다. 책을 많이 읽으면 남의 관점을 나의 관점으로 만들 수 있고 나의 내면을 가다듬어 올바른 관점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SNS, 인터넷에 노출되어도 크게 타격 받지 않고 가벼이 휩쓸리지 않는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챗봇같은 인공지능 서비스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공지능과의 대화는 다소 번거롭다. 사람이 나누는 대화에서는 자연스럽게 은유나 비유를 섞어 말해도 눈치껏 알아들을 수 있지만, 인공지능은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대화를 할 때 은유와 비유를 적절히 섞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미건조하고 긴장감과 의외성이 없어 재미없고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기 마련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어른의 어휘력
저 자 : 유선경
출판사 : 앤의서재
출판일 : 2020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