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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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문학도로 경제학에 대해 가히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는 나는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경제에 대한 관심, 열풍에 더불어 경제학 원론Ⅰ을 수강하게 되었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배우는 낯선 용어들과 그래프들은 나를 지레 겁먹게 만들었다. 이처럼 ‘경제학은 과연 어렵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수업의 부교재로 쓰이는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애덤 스미스, 앨프레드 마셜, 케인즈 등 경제학의 시초를 마련한 경제학자들의 주장과 논리를 살펴보고, 그들의 이론이 당대에, 그리고 후대에 어떻게 적용되어왔는지, 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쉽고 명쾌하게 접근하고 있다. 때문에, 책을 통해 수업시간에 접한 경제학의 기본 명제들이나, 비교우위, 절대우위 등 경제 용어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학이란 학문을 보다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은 앨프레드 마셜에서 합리적 기대, 책의 끝부분에 이르는 분량의 요약이다.

참고 자료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