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요약 + 소감 거시경제학 과제 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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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스미스의 재림
3. 암울한 예언가, 맬서스
4. 자유무역의 화신, 데이비드 리카도
5. 경제학계의 풍운아, 존 스튜어트 밀
6.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카를 마르크스
7. 앨프리드 마셜의 한계적 사고
8. 자신이 친 제도의 그물에 걸려든 베블런과 갤브레이스
9. 경제학계의 구세주, 케인스
10.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밀턴 프리드먼
11.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제임스 뷰캐넌
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13. 먹구름, 그리고 한줄기 햇살
14. 소감

본문내용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들은 항상 오해를 받는다. 일반인들은 그들의 능력이 부족하여 경제 상황이 나빠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하여도 경제학자들은 단순히 경제상황을 전달하는 학자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오해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제학을 세상과 연결하기 시작했다.
경제학자들은 일반인들과 얘기할 때와 달리 그들끼리 이야기할 때는 모델이라는 언어를 쓴다. 모델이란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간추려 그것들이 어떠한 영양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모델을 설정하여 놓아도 일반인들에게 설명할 때 쯤 되면 그 모델에 관한 상황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이다. 때문에 경제학의 대가라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마저 경제학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진 못하였고 종교인들도 경제학을 연구하였다. 국가의 안보를 지키고 독립을 유지하는 것이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간주하는 중상주의자들이 출현하여 경제의 질서에 대해 주장하였다.

2.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스미스의 재림
경제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처음부터 경제학자는 아니었다..
그는 대학 입학 당시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종교인의 길을 걷는 것을 택하였고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그는 회의론의 영향으로 종교인의 길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후 그는 모교에서 논리학을 가르치다 도덕 철학과 교수의 부재로 인해 그 자리를 떠맡게 되었다. 능력 있고 친절했던 스미스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해졌지만 당시엔 경제학이란 과목은 존재하지 않았고 사회과학이 아닌 철학의 한 분야로 여겨졌기 때문에 스미스는 한번도 경제학을 접하지 못하였었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이라는 책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다. 스미스는 ‘항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타인들이 만족할만한 도덕적인 결정을 하지 않는데 세상은 왜 혼란스럽지 않은가’ 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