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두 종류의 천재 - 데이비드 게일런슨의 관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9.0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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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A+)) 두 종류의 천재 - 데이비드 게일런슨의 관점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데카르트(René Descartes)와 베이컨(Francis Bacon)
2. 현대를 만든 두 천재 - 아인슈타인 vs 피카소
3. 미술사의 두 천재 - 파블로 피카소 vs 폴 세잔, 잭슨 폴락
4. 천재 경제학자 - 폴 사무엘슨
5. 천재 작가 - F. 스콧 피츠제럴드, 마야 린 vs 마크 트웨인, 프랭크 로이드
6. 천재 시인 - T.S. 엘리엇과 에즈라 파운드, 실비아 플래스 vs 윌러스 스티븐스, 로버트 프로스트,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
7. 두 종류의 천재 내용 요약
8. 융합된 천재의 영역
본문내용
세상에는 두 종류의 데카르트 같은 개념적 천재와 베이컨 같은 경험적 천재가 있다. 이 글은 데이비드 게일런슨의 관점을 통하여 분석한 것이다.
데카르트(René Descartes)와 베이컨(Francis Bacon)
상상해보기로 한다 아마도 베이컨은 데카르트를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베이컨이 데카르트를 만났을 때 ‘데카르트는 완전 게으름뱅이, 술주정뱅이’ 이었을지 모른다. 그가 하는 말은 논리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라 판단할 지도 모른다. 사실 베이컨은 ‘나이가 차서 천재’라고 불렸고, ‘대기만성형’으로 꽃을 피웠다.
다음날 데가르트가 베이컨을 만나러 갔다. 데카르트가 베이컨을 만났을 때 베이컨은 ‘일 중독자나 미친 과학자’ 정도로 보였을 것이다. 베이컨은 매일 실험과 많은 검증하느라 시간이 없었고, 한가하게 토론을 한다거나 사색에 빠져 지내지도 않았으며, 실험으로 바쁘고 힘들게 살았다. 이런 베이컨을 보면서 중요한 것을 고려한 다음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자신과 달리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판단했을지 모른다. 사실 데카르트는 ‘소시적부터 천재’였다.
베이컨이 데카르트를 칭송할 수 있는 것은 그가 타고난 천재로 많은 실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리에 근접해 있다’고 느낄 때이다. 데카르트가 베이컨을 칭송할 수 있는 것은 그가 타고난 성실로 많은 실험을 통해 ‘검증된 진리를 규명할 때가 가까웠다’고 느낀 시점이다.
데카르트도 베이컨도 아닌 일부 천재 중에는 '서번트 효과'에 따라 천재로 탄생(?)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서번트 효과는 10년 전에 한 쪽 팔을 잃은 사람은 단련이 되어서 남은 한 쪽 팔의 근력이 남의 두 세배가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