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 흉막삼출(흉수) case
- 최초 등록일
- 2020.10.31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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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 흉막삼출(흉수) case"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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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문제 5
- 간호과정 2
1. 많은 양의 끈적이는 기관, 기관지 분비물과 관련된 비효율적 기도 청결
2. 계속되는 질병으로 인한 자포자기와 관련된 무력감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사례선정이유) 1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2
Ⅱ. 본론
1. 자료수집 6
2. 진단 검사 15
3. 치료 및 경과 18
4. 간호문제 목록 19
5. 간호과정 적용 22
Ⅲ. 결론
1. 퇴원 교육 28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사례선정이유)
흉막삼출(Pleural effusion)이란 흉막액이 흉막강 내 정상 이상으로 고인 것을 말한다. 폐는 물기가 충분한 두 겹의 막인 흉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바깥쪽 막은 흉곽 안쪽에 붙어 있고 안쪽 막은 폐 자체에 붙어 있다. 이런 두겹의 막안의 공간을 흉막강이라고 하며 여기에 특정 질환에 의해 액체가 고이는 것을 흉수라고 한다. 여기에는 정상적으로 소량(5~10mL)의 흉수가 존재하며, 정상적인 흉수는 바깥쪽 흉막에서 만들어지며 모세혈관의 정수압과 삼투압의 차이 및 림프관으로의 배출 등을 통해 일정한 양이 유지된다. 이러한 생성-흡수의 기전에 변화가 초래되면 과도한 양의 흉수가 발생하게 된다.
여출성 흉수로 발생하는 심부전은 흉막 삼출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로 좌심실부전 환자의 50%에서 나타나며, 보통 양측성으로 오는데 10%정도는 일측성이고, 좌측보다 우측에 많다. 또한 간경변증은 임상적으로 분명하지는 않으나 복수가 있는 경우에만 5%정도에서 흉막삼출이 나타난다 횡격막의 작은 결함을 통해 이동하는 것으로 추측하며 우측에만 있는 경우가 2/3, 양측성과 좌측에만 있는 경우는 비슷한 빈도로 나타난다. 삼출성 흉수로 발생하는 폐렴은 세균성 폐렴환자의 40%에서 발생하며, 흉강 내에 세균이 존재하면서 염증을 유발하여 흉수가 고름으로 변하는 경우인 농흉이 되기도 한다. 또한 폐색전증은 다리나 골반의 혈관에서 발생한 혈전이 떨어져 폐동맥을 막아 폐색전증이 발생하면, 폐색전증에 따른 염증반응이나 혈관압의 상승으로 인해 흉수가 발생하게 된다.
호흡기계통 실습을 하면서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질환 말고, 여러 질환으로 인해 올 수 있는 흉막삼출에 대해 공부해보고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했는지, 증상은 무엇인지, 무슨 검사를 시행하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이 질환에 대해 어떠한 중재를 시행하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케이스로 선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