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지식과 기술] 만3세~만5세 놀이지도 계획안 3가지
- 최초 등록일
- 2020.10.28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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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거 내가 경험한 놀이를 영유아보육 전공 예비교사로서 현장의 영유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발달에 적합한 놀이로 수정하고 변형하여 계획안을 작성할 수 있다.
목차
1. 과제의 목표
2. 놀이 지도안
놀이 1: 내가 만난 동물들을 따라해 보아요.
놀이 2: 사랑해, 사랑해
놀이 3: 사방치기
가) 누리과정 영역
나) 놀이유형
다) 활동목표
라) 준비물
마) 놀이방법
바) 창작여부/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의 어린 시절, 시판되는 장난감은 귀했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려 놀았다. 그러나 불행히도 나는 놀이에 능한 아이는 아니었다.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기는 했으나 놀이의 기술이 부족했고, 실패나 실수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지기 싫어하는 아이였다. 이런 나에게도 자신 있는 놀이가 있었는데, 사방치기, 비석치기였다. 운동신경은 둔했으나 눈과 손의 협응력은 나쁘지 않았는지 승률이 중상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3세, 5세의 아이들과의 놀이를 비석치기, 사방치기와 같이 던지기 놀이를 계획해 보았다.
동물들에 대해 관심이 큰 3세는 비석치기 놀이를 활용해 동물의 이름과 울음소리, 동물의 특징적인 행동을 익히고 흉내내는 활동을 계획해 보았다. 그러나 던지기와 균형 잡기가 자유롭게 조절되지 않는 3세 유아에게 세워진 비석을 맞추어 넘어뜨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 비석 대신 상자를 두고 상자 안에 동물카드를 넣은 뒤 비석을 상자 안에 던져 넣는 활동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또한 진짜 비석, 돌로 던지기 놀이를 하면 위험하기에 비석 대신 우레탄 폼블럭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폼블럭 대신 콩주머니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5세는 사방치기를 활용해 더하기를 연습할 수 있게 계획해 보았다. 사방치기의 땅따먹기 대신 돌을 던져 나온 숫자를 칠판에 적고, 두 아이의 숫자를 더해보며 칠판에 적어 본다. 놀이를 통해 수개념을 익히게 하는 것은 좋지만, 많은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 지루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럴 때는 사방치기 놀이에만 집중하는 것도 좋고, 폭탄그림을 한 숫자에 좋고 피해가는 미션을 제공해 놀이에 긴장김을 주어 새롭게 할 수 있다.
4세는 우리 아이들이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쏟아내던 시기를 추억하며,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던 녹음장난감, ‘따라쟁이앵무’를 이용해 스킨십과 사랑을 표현하는 놀이를 구상해 보았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L-9R6oZNyAQ
https://www.chaisplay.com/plays/3085-%EC%82%AC%EB%B0%A9%EC%B9%98%EA%B8%B0-%EB%86%80%EC%9D%B4%ED%95%B4%EC%9A%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