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흡입이나 삼킴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대처방법과 개선안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흡입이나 삼킴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대처방법과 개선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흡입이나 삼킴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례
1) 사례1
2) 사례2
3) 사례3

2.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원인
1) 급식시 안전사고의 원인
2) 화장실 안전사고의 원인
3) 장난감 및 놀이기구 안전사고의 원인
4) 보육시설에서의 영아 안전사고의 원인

3. 사고 대처방법
1) 눈이나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2) 귀에 작은 벌레가 들어간 경우
3) 눈을 찔렸을 때
4) 칼이나 유리에 베었을 때

4. 개선안
1) 영아기 발달 특성에 따른 안전사고예방
2) 안전사고 대처를 위한 보육교사의 역할 및 대처방안
3) 보육시설 안전 보육 환경 구성

5.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영유아 안전사고는 그들의 발달 특성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데 발달특성과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이해한다면 잠재적인 위험 용인이나 상황을 인식할 수 있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거나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므로 영유아기의 발달적 특징을 사고와 관련지어 알아보고자 한다. 예를 들어 찔림 등의 출혈을 동반하는 상처는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외력에 의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이나 유리에 베이거나 돌에 맞거나 기계나 기구, 가구에 다치는 등 원인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화상은 뜨거운 물이나 증기물체에 의한 것과 화염에 의한 것이 있으며 그중 70~80%가 실내에서 일어나고 뜨거운 물, 커피나 주전자의 끓는 물 등에 의해 발생하는 화상은 주로 3~4세 이하에서 많이 발생한다. 또한 중독은 5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 1~2세 때에는 손이 닿을 수 있는 낮은 곳에 보관된 생활용품이나 비약물성 중독 사고가 많고2~3세 때에는 기어 올라가서 조금 높은 곳에 놓아 둔 약물에 의한 중독사고가 흔히 발생한다. 중독으로 인한 사망률은 낮은 편이지만 중독은 종류가 다양하고 취장염, 마지, 식도 협착이나 흡입성 폐렴 등의 후유증의 위험들이 있다. 이물질 흡입이나 질식은 생후 1년간은 이물이나 음식물의흡입으로 인한 기도의 폐쇄를 일으키기 쉽고 침대에서 발생하는 질식사나 비닐봉지 등에 의한 질식사는 7개월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흡입이나 삼킴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원인과 대처방법과 개선안을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흡입이나 삼킴 사고에 대한 다양한 사례

1) 사례1

전북 어린이집서 '고구마' 먹던 2살 아이 질식사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나온 고구마를 먹던 만 2세 아이가 질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14일 전북소방본부와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18분께 진안군 진안읍 한 어린이집에서 A(2)군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조대는 신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에 놓여있던 A군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A군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사고 당일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고구마와 감자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 자료

강문희, 정정옥, 김승경 (2006). 영유아 발달의 이해. 서울: 신정.
김옥심 (2012).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법 & 똑똑한 대처법. 서울: 멘토르.
김선옥 (2018). 영유아 보육시설의 안전교육 실태 및 개선방안.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수향 (2016). 유아교사와 예비유아교사의 유아안전교육에 대한 개념도 분석. 어린이문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