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충격 A+보장
- 최초 등록일
- 2020.10.1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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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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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술의 충격의 원제는 ‘What technology wants’이다. 보통 기술이라고 하면 인간과는 결이 다른 카테고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자는 이러한 내 생각을 깨부수려는 듯, 인간과 기술을 하나의 생물계에서 바라본다.(기술을 일곱 번째 생물계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기술이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뜻에는 마치 기술이 인간과 같은 자유의지가 있으며 (인간에게 정말 자유의지가 있냐 없냐 라는 담론은 차치하더라도) 생물과도 같이 활동하는 주체로서 얘기하는 것만 같다. 1부와 2부의 내용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는 느낌을 받았다. 이는 저자가 가장 무게감 있게 설명한(실제로도 가장 많은 설명을 담은) 기술의 궤적 중 기술의 원하는(생명과 기술이 진화의 목표로 삼는 공통적인 방향성) 13가지를(효율성, 기회, 편재성, 자유 등) 설명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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