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리더십에 대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8.0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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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보건 의료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리더십에 대하 보고서
*포함되어야 할 내용
1. 리더십 분석 대상 선정이유(2장)
예: 대통령, 복지부 장관, 의학교육관련 교육부 관계자
2. 분석에 활용한 리더십 이론들에 대한 설명(2장)
3. 분석 결과 및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한 본인의 생각 (2장)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리더십
(1) 선정 이유
(2) 보건의료 분야의 조직과 리더의 선정
(3) 보건의료 분야의 현실
2. 보건의료 분야와 리더십 이론
(1) 전체로서의 보건의료 관련 조직의 리더들과 관련된 리더십 이론-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중심으로
(2) 서비스 현장에서의 리더들과 관련된 리더십-카리스마적 리더십을 중심으로-
3. 분석 결과의 정리 및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한 고찰
III. 결론
본문내용
우리 사회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현장은 매우 많다. 사람이 두 명 이상만 모여도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어떤 합의를 도출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친구와 만나서 밥을 먹으려고 할 때도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을 놓고 메뉴를 정하는 것, 그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을 고르는 것도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런데 이렇게 두 사람이 모인 곳에서도 한 사람이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그 사람의 결정에 따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아무거나’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이상이 모인 인간관계에서는 의사결정의 과정을 주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는 그 사람을 ‘리더(leader)’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이끄는 사람’이다. 무엇을 이끄는가 하면 그 집단의 의사결정이다.
인생은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실존주의 철학자인 사르트르는 ‘인생을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 사이의 C(choice, 선택)의 연속’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인간에게는 의사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의사를 결정하지 않고는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특히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이나 조직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구성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고 그것이 각각 매우 훌륭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개인의 차원이지 집단의 차원이 아니다. 즉, 어떤 집단에서는 그 집단이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과정들이 결정되어야 한다. 이것은 친구들끼리 만나서 점심 식사 메뉴를 결정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중요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이끌 사람, 즉 리더(leader)가 필요하다. 정리하자면, 리더란 어떤 조직에서나 반드시 필요하고 또 중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보건의료기본법
dailymedi, 2013.4.11.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