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정치
- 최초 등록일
- 2020.07.0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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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요약
2. 비판적 고찰
본문내용
이명박 정부는 국정 철학을 설명하면서 ‘창조적 실용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친서민 중도실용’을 표방하였다. 이는 정치에 관련한 실용주의에 대해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창조적 실용주의’는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의 의미를 담고 있는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또는 수단이다. ‘선진일류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 계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실현하고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발하고 실행하는 것이 ‘창조적 실용주의’이다. 이 실용주의의 핵심은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실용주의의 특징은 그의 취임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념을 앞세운 정치들이 많은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제는 이러한 이념적 정치를 청산하고 실용주의 정치를 통해 사회의 안정을 찾고 ‘선진 일류국가’를 실현시키겠다는 주장을 앞세운다.
참고 자료
신중섭. 2010. “실용주의와 한국정치.” 『동서사상』 제8집, 85-106.
이정희. 2018. 『한국 현대정치사의 쟁점: 자랑스러운 발자취, 부끄러운 흔적』. 고양: 인간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