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입문 A+레포트] 역대 대통령의 취임사 (1948. 제 1대 이승만~2013.제 18대 대통령 박근혜)

소개글

역대 대통령의 취임사를 1948. 제 1대 이승만~2013.제 18대 대통령 박근혜까지 정리한 내용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 1대 대통령 이승만 (1948)
2) 제 4대 대통령 윤보선 (1960)
3) 제 5대 대통령 박정희 (1964)
4) 제 10대 대통령 최규하 (1979)
5) 제 11대 대통령 전두환 (1980)
6) 제 13대 대통령 노태우 (1988)
7) 제 14대 대통령 김영삼 (1993)
8) 제 15대 대통령 김대중 (1988)
9)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2003)
10) 제 17대 대통령 이명박 (2008)
11) 제 18대 대통령 박근혜 (2013)

3. 결론

본문내용

대통령의 연설문은 역사라고 생각한다. 수백 개에 달하는 대통령의 여러 종류의 연설들을 보면, 그 시대를 직접 가보지 않아도 당시의 상황과 시대정신을 알 수 있다. 정부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국가의 지도자는 무엇을 위해 일 하는지 알 수 있는 자료가 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연설문을 보는 것은 대통령이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간접적인 증표다. 대통령 연설문에는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해야 할 이야기, 대통령이 하고 싶은 이야기, 국민이 듣고 싶은 이야기 등 여러 가지가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절대 국민보다 앞서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반보만 앞서가라. 국민과 손을 놓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본인이 의제를 상정하는 일은 극히 드물었고, 국민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하는 쪽이었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혀 달랐다. 리더는 의제를 상정하며, 국민을 끌고 가야 한다고 했다. 지도자는 국민이 듣기 싫은 소리도 용기를 가지고 해야 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국민을 각성시킬 부분이 있으면 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쪽이었다. 이렇듯 대통령 연설문에는 각 대통령들의 지향점과 세계관이 담겨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5 · 18 광주 민주화 운동 20주년 기념연설에는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6년 한-일 관계에 대한 특별담화에는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과 동북아시대의 협력을 향한 해법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2011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한국 경제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과 선진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이 대통령의 연설은 성격도 각각 다르며,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들도 다르다. 나는 대통령의 연설문 중에서도 취임 연설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해 봄으로써 역대 대통령들이 지향했던 통치이념과 정책목표 등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대통령의 취임사는 국정 수행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의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