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는가(A+받은 리포트)

소개글

"교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악교과에 대한 내용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교사의 필요성'에 중점을 둔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미래에 없어질 직업에 대한 논의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각 분야의 기술직들이나 약사, 의사, 은행원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예술의 분야까지 인공지능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초기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로봇을 시작으로 현재는 창작이 가능한 인공지능이 소개되면서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이나 그림을 예술 작품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오가기도 한다. 이 부분에 대해 필자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면 그 작품은 빅 데이터에 저장된 모든 예술사의 작품을 차용하여 단순히 재생산 된 것으로 작품으로 인정할 수는 있지만, 인공지능이 새로운 예술 양식을 발견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이다. 간단히 말해서 인공지능은 빅 데이터에 저장 되어 있는 말러(Gustav Mahler, 1860~1911) 풍의 곡을 쓰거나,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화풍으로 그림을 그릴 수는 있지만......<중 략>

참고 자료

학지사, 임미경 외 ‘음악 교육학 총론’ p.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