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화와 원형 12주차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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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교회가 본 악마숭배
-유일신 사상인 기독교 교회는 이교도의 근본이 악마숭배라고 주장한다.
(악마숭배에 적대적)
-중세엔 마니교, 보고밀파, 알비파 등을 사탄숭배로 간주하였고 15-18c 흑마술이나 마법사들에 대한 통속적 신앙을 일종의 악마적 신앙으로 간주하였다. 이런 이교도를 우상숭배로 취급하며 무신론보다 더 해로운 것이라고 함
-인간이 보이는 모든 미신적 성향은 악마의 영향으로 악마가 종교를 황당하고 기이한 것으로 만든다고 주장함
-미개한 곳일수록 마법사가 많고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
마녀사냥
-기독교문화권에서 이교적 움직임에 대한 탄압 (중세에 이어 특히 15-18c 중반 유럽을 휩쓸엇던 광신적 움직임)
-르네상스 시대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마술사, 강신술사들을 악마 숭배자라는 이유로 체포 구금 고문 교수형 화형 등에 처함
마녀사냥의 배경 (250년 이상 유럽이 악마사냥에 미쳐 있게 된 배경은?)
-유럽사회의 전반적인 혼란 (중세 전쟁과 전염병으로 인한 엄청난 인명 상실, 교회의 타락으로 인한 종교기반 위기, 상업 기본으로 한 지주들의 부의 축적과 봉건사회 계급제도의 와해)
중세의 악마 존재
-중세인은 전쟁, 전염병, 기아 등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항상 사로잡혀 있었다.
-그들에게 유일한 위안은 종교였으며 교회가 들려주는 종교적 우화의 영향력은 컸다. 우매한 민중에게 신과 천사에 대한 이야기만큼 악마의 존재에 관해서도 강력한 믿음을 갖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인간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악마가 존재한다는 믿음이 점점 더 확산되었다. ->마녀의 확산
-중세인은 인간 세상에 넘치는 죄악과 신의 징벌에 대한 두려움, 불안이 커갔으나 교회는 권력 남용으로 점점 더 타락하고 교회에 의존하던 피지배층들이 갈증을 느끼고 교회가 채워주지 못한 것을 얻기 위해 온갖 종파를 만들어냈다. (종교적 이단행위나 광신행태 기승, 마법의 신비 기승 – 마귀잔치 sabbath 같은 의식에 열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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