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335] 스페인문화와신화_레포트(돈후안,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구조주의 비평)(A+)
- 최초 등록일
- 2021.08.0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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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구조주의와 안느 위베르스 펠트의 이론
2) 『돈후안,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 구조주의 분석과 해석
3) 주제
3. 결론
본문내용
16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바로크 시대는 17세기 전반에 걸쳐 스페인 사회를 지배해왔고 스페인 황금 세기의 절정을 이끌어왔다. 문화예술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전과 풍요로움을 보였던 시기이지만 동시에 정치〮사회적 혼란이 팽배했던 환멸의 시기이기도 하다. 16-17세기 영국과의 전쟁, 30년 전쟁의 종교 전쟁과 흑사병의 창궐, 스페인 경제 악화 등의 대내외적 사건들은 단순히 정치, 경제, 종교에 혼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도 즉, 그들이 모인 사회에도 혼란을 일으켰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쓰여진 티르소 데 몰리나(Tirso de Molina)의 작품 『돈후안, 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는 당시 시대상이 반영될 수밖에 없으며, 유럽의 신화적 인물 돈 후안의 원형이 담겨 있다고 평가되는 만큼 작품에 담긴 시대상과 작품 속 바로크적 미학을 탐구할 만한 가치를 지닌다.
필자는 이러한 탐구를 구조주의 이론을 적용해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구조주의 비평 이론은 텍스트의 근본적인 특성이나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원리들을 텍스트의 심층적인 구조와 그것들의 관계성을 연구함으로써 그 의미를 찾아내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가진다. 필자는 이를 바탕으로 작품에 나타난 사회적 맥락과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탐구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경제적인 부와 풍요로운 문학 활동”, ( 검색일 : 2017.11.11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229&cid=43037&categoryId=43037
윤용욱(2014), 「17세기 스페인연극에 나타난 죽음의 형태들과 그 성격에 대한 비교 연구」, 외국문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