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극(가면극,인형극)
- 최초 등록일
- 2020.03.06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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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보고서는 한국전통극중 가면극(탈춤)과 인형극(꼭두각시놀음)에 대한 기원 및 종류와 공연시의 복장등을 그림자료와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가면극(탈춤)
2. 인형극(꼭두각시놀음)
본문내용
1. 가면극(탈춤)
가면극(탈춤) : 가면을 쓰고 춤을 추면서 하는 연극 양식이다.
① ‘서낭굿’과 같은 원시제의에 태반을 두고 서역(西域) 계통의 가면희(假面戱)를 받아들인 것으로, 삼국시대에 형성되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 후기에 완전히 정립되었다.
②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가면극은 산대도감(山臺都監)이라는 관청의 후원을 받았으나 후기에 와서 외침과 내정 등에 의해 왕조의 보호를 받지 못했고, 따라서 각 지역의 민속예능으로 정착했으며 가면극의 명칭 앞에 반드시 지역의 이름이 붙은 까닭도 그 때문이다.
가령 양주(楊州)별산대놀이, 송파(松坡)산대놀이라든지, 봉산탈춤, 강령(康翎)탈춤, 통영오광대(統營五廣大), 등이 그렇고, 하회(河回)별신굿놀이, 북청(北靑)사자놀음 등도 마찬가지로 앞에 지명이 붙은 것이 특징이다.
③ 이처럼 가면극이 각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어오면서 지역적 특성을 지니게 되었고, 근본 바탕은 같아도 가면의 모양새나 춤 ·대사 등에서 약간의 차이점을 드러내게 되었다. 조선시대를 대표할 만한 20여 명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각 지역의 가면들은 전국적으로 270여 가지나 된다.
④ 복식: 공연당시의 복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탈춤의 복장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복식까지 등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