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놀음, 북청사자놀음 (꼭두각시놀이)(북청사자놀이)

목차

1. 들어가며 - 꼭두각시놀음

2. 여러 기원과 역사
2.1. 놀이의 유래와 역사
2.2. 어원에 대한 학설

3. 연극무대

4. 전체 막

5. 인물의 역할 성격비교 - 복색, 행동을 보고

6. 음악과 춤사위

7. 꼭두각시놀음 외 인형극

8. 특징분석과 해학, 풍자, 풍요, 벽사

9. 북청사자놀음

10. 여러 기원과 역사

11. 연희시기와 장소

12. 전체과장

13. 탈과 춤사위 비교

14. 음악에 대해서

15. 외국 사자춤과의 비교

16. 특징분석과 해학, 풍자, 풍요, 벽사

17. 나오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 꼭두각시놀음
흙이나 나무, 종이나 돌, 천, 플라스틱 혹은 다른 재로들를 응용해서 사람의 형상을 만든 것을 인형이라고 한다. 외형적으로 사람과 닮은꼴이라는 데에서 비롯한 명칭이다. 사람의 형상 외에도 동물상, 신상, 괴물상 기타 어린이들의 장난감류에 인형이라는 명칭이 두루 쓰이고 있다. 이것은 사람과의 유사성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격이나 심리, 행동방식 및 언어와 폭 넓은 비유가 성립되는 데서 비롯된 개념이다. 사람들은 인형 혹은 인형놀이에서 자기의 모습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데 흥미를 느끼고, 실체 체험을 능가하는 새로운 세계와 인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깨닫게 된다.
옛 사람들은 인형을 괴뢰(傀儡), 귀뢰(鬼儡)혹은 면괴(面愧), 목우(木偶)라고 하여, 가면을 가리키는 한자어와 혼용하였다. 그것은 실제 인간과 다른 가장된 인격체이고, 귀신과 상통한다는 의미에서 일반화된 용어일 것이다. 또한 꼭두각시라는 말도 쓰였다. 꼭두각시의 기록에서는 동명왕 주서에서 부여신으로서 나무로 부인의 형상을 만들고, 다른 하나는 등고신으로서 부여신의 시조인 아들을 만들었고, 이것으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또한 문헌통고에는 당나라의 이적 장군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괴뢰를 자국에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그 외 동국세기에는 아가씨들이 풀과 나무로 인형을 만들고 붉은 치마를 붙인 것을 각시라고 하고 이것으로 노는 것을 각시놀음이라고 하였다.
꼭두각시놀음은 우리나라 유일의 민속인형극이다. 박첨지놀음 또는 홍동지놀음이라고 하기도 한다. 과거 봉건시대부터 개화기까지 떠돌아다니던 직업적 유랑예인집단인 남사당패에 의하여 연희되었으며, 그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학설이 있다. 삼국시대에 대륙으로부터 전래되었을 것이라는 주장과 농경의식의 하나인 농악굿놀이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인형극의 발생에 대해서는 일찍이 독일학자 피셸(Pischel)이 인형극의 고향(1900)을 쓴 이래 인도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지배적이었다.

참고 자료

異城傳 ‘神廟條’周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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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관리국, 중요무형문화재해설 연극편, 1986
북청사자놀음보존회 (www.북청사자놀음.kr).
사이버 하회동 탈박물관(www.mask.org/museum)-<북청사자놀음>
서연호, 김연철, 한국 연희의 원리와 방법, 연극과 인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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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성, 꼭두각시놀음의 고찰, 공연과리뷰79, 현대미학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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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현, 한국가면극, 문화재관리국, 1969
이두현, 한국의 탈춤, 일지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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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욱, 북청사자놀이연구, 태학사, 1997
전경욱, 전통연희사전, 민속원, 2014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꼭두각시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