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중국,일본
- 최초 등록일
- 2021.08.25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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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전통의상
2. 일본의 전통의상
3. 중국의전통의상
4. 한국의 전통명절
5. 일본의 전통명절
6. 중국의전통명절
7. 한국 전통극
8. 일본의 전통극
9. 중국의 전통극
본문내용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의 역사
1. 상대시대
1) 부족국가시대
· 고조선 시대
복식에 대한 기록으로는, 단군 원년에 '나라 사람에게 머리에 개수하는 법을 가르쳤다'는 구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에 이미 의복이 정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우리옷의 기본 조형인 소매통이 좁은 저고리에 바짓가랑이가 좁은 바지를 입고 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 부여
흰색을 숭상하는 부여의 백성들은 흰색천으로 된 대수포와 바지를 입고, 신은 가죽이나 풀로 엮은 초 탑을 신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추울 때는 살쾡이와 여우 등의 동물 가죽으로 만들어 입었다고 한다.
· 삼한
삼한의 복식 생활을 보면 머리가 길고 흰옷을 즐겨 입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 남쪽 부족 국가들도 직조기술이 발달했음을 넓은 폭의 곱고 가는 삼베를 잘 짰다는 기록에서 알 수 있다.
2) 삼국시대
삼국시대에는 특히 의복의 재료인 직물이 크게 발달하여 견직물만 해도 주, 능, 사, 라 등으로 다양하게 생산되었고, 모직물도 전, 백류,포 등 여러 가지가 생산되었다.
이 시대의 또 다른 중요한 특색은 국가 체제의 확립과 더불어 계층화된 신분제도로서 복식도 일부 특권층의 것과 일반 서민의 것에 차등을 둠에 따라 귀족복과 서민복으로 구분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3) 통일 신라 신대
통일 신라 시대의 복식문화는 백제 고구려, 그리고 당의 문화를 많이 수용했다. 그렇지만 통일신라 말기로 가면서 정치적으로 혼란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복식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 백성들의 복식이 사치해져 허식화되고 예절에 어긋나는 경향마저 띠게 되었다. 이로 인해 문란해진 복식 문화를 바로 잡기 위해서 834년에 복식금제령이 내려졌다.
2. 고려시대
고려의 정치적인 대외 관계는 고려의 복식제도에 3기로 변화를 가져왔다.
제 1기는 오대와 송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였고 제 2기는 원의 침입으로 몽고 복식의 영향을 받으면서 생긴 변화였으며 제 3기는 명의 영향권에 들면서 생긴 변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