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제(사회적이슈 관련 기사 분석 및 비평 보고서)

소개글

교육불평등 관련 – 장애인의 불평등한 교육
가족제도 관련 – 다문화가정 차별
사회운동 관련 – mbc 파업
여성인권 관련 – 이대 교수의 여성비하발언
사회적 일탈 관련 – 학교폭력

각 이슈별 뉴스기사, 분석, 문제원인파악, 해결방안 제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교육불평등 관련 – 장애인의 불평등한 교육
1.관련 기사
2.기사 분석
3.문제 원인
4.해결 방안

Ⅱ. 가족제도 관련 – 다문화가정 차별
1. 관련 기사
2. 기사 분석
3. 문제 원인
4. 해결 방안

Ⅲ. 사회운동 관련 – mbc 파업
1. 관련 기사
2. 기사 분석
3. 문제 원인
4. 해결 방안

Ⅳ. 여성인권 관련 – 이대 교수의 여성비하발언
1. 관련 기사
2. 기사 분석
3. 문제 원인
4. 해결 방안

Ⅴ. 사회적 일탈 관련 – 학교폭력
1. 관련 기사
2. 기사 분석
3. 문제 원인
4. 해결 방안

본문내용

Ⅰ. 교육불평등 문제
1.관련 기사
"제발 학교 짓게 해 주세요" 무릎꿇은 장애 아동 부모 모욕한 강서구 주민들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장애 아이를 둔 학부모들이 일제히 무릎을 꿇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중 략>

2. 기사 분석
우리 사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크게 둘로 나누자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장애인들은 아직까지 사회에서 많은 차별을 받는다. 여러 연령 중 특히 십대인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과 동등하지 않은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과거에 비해 교육의 불평등이 많이 해소되었다고는 하지만, 장애인들에게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황은 기사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위 기사는 최근 강서지역에 장애학생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주민들이 가진 토론회에 대해 쓰인 것이다. 기사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비장애인들의 학부모들은 대부분 특수학교의 설립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반면 장애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위해 비장애인 부모들에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사정하고 비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이 중학교 교육까지로 설정되어 있고 이러한 의무교육의 대상이 되는 국민은 비장애인인 국민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평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과거에 비해 장애인들의 학습 여건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3.문제 원인
그렇다면 이러한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이의 불평등한 교육의 원인은 무엇일까? 첫째로, 아직까지 사회에 팽배하게 자리잡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말할 수 있다.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이 제공되는 특수학교의 수는 아직까지도 장애학생들을 받아들이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는 위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데에 대한 엄청난 반대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출처: 중앙일보] "제발 학교 짓게 해 주세요" 무릎꿇은 장애 아동 부모 모욕한 강서구 주민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omn.kr/kkpe]
[출처 : 노컷뉴스,http://www.nocutnews.co.kr/news/4839238#csidx170b45c46253359839b05f0fccef9e9]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13500001&wlog_tag3=naver#csidxb6be257e1c4c6c8a548b4c04be45014]
[출처 :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