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기획안(교양)

소개글

교양수업때 갑자기 유튜브 내지 아프리카 방송 기획안을 써오래서 빡친 채로 썼던 자료입니다. 차마 이름은 말할 수 없고 그 교수 진짜 나중에 지네 집값만 떨어져라 ^^ 주식 망해라 부동산 망해라 펀드 망해라 적금 망해라
여러가지 심리학 관련 책자를 인용하면서 '심리학'에 관련된 방송기획안을 넣었으며, 마지막에는 가상으로 5회차 진행본이 들어가있습니다. 길게 썼지만 현재는 인터넷 방송이란게 폭발적으로 성장했기에 300원 책정합니다.

목차

1. 서론
2. 주제 선정 이유
3. 주제가 대중들 혹은 소수 사람들에게 미칠 기대효과
4. 해당 방송 기획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
5. 5-10회 분량의 프로그램 제안 (각 회당 3분 예상)

본문내용

스마트폰 내지 SNS의 확대로 인해 과거처럼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거나, 어딘가에 모여서 잡담과 수다를 떠는 경우는 많이 줄었다. 그러나 그에 비해서 지역적, 국가적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대중’이라 지칭할 수 있는 범위가 광범위하게 확장됨과 동시에 사람들이 서로에게 가지는 무의식적 거리가 좁혀지게 되었다는 것에 포인트를 잡았다.
맨 첫 번째 작업으로, 인터넷 방송이라는 것이 현재 자리잡게 된 배경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동거리가 줄고, 좁은 범위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는 인터넷망이 구축되면서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이는 비중은 변화되고 있다. 뉴스, 신문보다 핸드폰 속 실시간 정보와 자극적인 문구들로 치장된 가십거리들은 즉각적인 선호도와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 사이트 또한 30개가 넘는 쿠키가 동원되어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용자의 취미, 국적, 나이, 신상 정보를 파악하여 보다 취향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웹상이 수많은 업종 및 인간의 생활을 모두 카테고리화시켜, 전문성이 살아있는 하나의 홈페이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확장성을 내비치고, 이에 각기 다른 취향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웹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몰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고 이를 역으로 활용하는 사람들 또한 있다. 전문성이 살아있는 하나의 홈페이지가 아닌 모든 전문성, 혹은 모든 분야의 기호들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사이트들이 그것이다. 미용, 오락, 독서, 밀리터리, 만화, 애니메이션, 요리, 공포, 유머, 주식, 공부, 운동, 성, 의복, 식물, 동물 등,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구축해놓은 메뉴판이 굉장히 다양한 이유 또한 이것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