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과학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2.2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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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1. 저자: 황영애
2. 책소개
화학을 통해 삶의 지혜와 공부의 의미를 깨닫다!
화학 현상들 속에서 깨달은 인생의 의미와 삶의 지혜『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평생을 화학과 함께 해온 저명한 과학자 황영애가 화학 속에서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전해준다. 저자는 자신이 연구하고 강의해온 화학이 우리 인생과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화학 현상들을 인생에 비유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이야기해온 화학, 그리고 화학을 통해 바라본 인생의 깨달음이 담겨 있다. 원자의 구조에서부터 플라즈마, 동소체, 오존, 촉매, 엔트로피, 르샤틀리에 원리 등 다양한 화학적 개념과 현상들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화학이 무엇인지, 화학이 우리 삶과 얼마만큼 닮아 있는지, 우리가 하는 공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생을 중성자처럼 살자는 부분이었다. 사실 나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중성자에 대해 잘 몰랐다. 중성자는 양성자와 함께 원자핵의 구성요소이고 중성자는 전기적인 성질을 띠지 않고 질량은 양성자랑 비슷하며 개수도 양성자와 비슷하다. 또한 중성자가 하는 일은 양성자들 사이의 반발력을 중성자 자신과 양성자 사이의 강한 핵력을 묶어, 이것들이 원자핵 안에 뭉쳐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중성자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지만 사실 원자핵을 구성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니 놀랍고 나도 중성자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우리 사회에서 눈에 보이게 일을 꾸려나가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고 뒤에서 일을 잘 해결해나가 다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중성자 같은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슈타인은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단지 열정적으로 호기심이 많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