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의 뼈저린 성찰과 재인식-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12.14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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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이영훈 교수의 책의 서평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상의 편력
2. 한국 경제의 발자취
3. 역사의 그늘
4. 선진화의 기로에서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대한민국 역사의 기로에 서다’는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이영훈 교수가 2008년 쓴 책으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경제학적 관점, 실증주의적 관점에서 대담한 내용을 담았다.
이영훈, 안병직 교수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매우 깊으면서도 이성적으로 돌아본다. 이는 내가 평소에 배우고 접하며 내면화한 근·현대사와는 또 다른 인식이어서 나 스스로 이 책을 통해 내가 그 동안 알고 지냈던 근·현대사에 대해 ‘뼈저린 성찰’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저자들 또한 대담 과정에 서로 몰랐던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은 깊게 생각해보며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나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재인식을 할 수 있었다. 이는 내가 이 독후감의 제목을 ‘한국 현대사의 뼈저린 성찰과 재인식’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이다. 앞으로 본론에서 두 저자의 성찰과 이를 지켜보았던 나의 성찰, 그리고 재인식에 대한 과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본론 과정은 책 순서와 같다. 책의 순서가 서사적이며 순서에 따라 나의 성찰과 재인식도 차곡차곡 쌓여갔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론⓵. 사상의 편력
제 1부 사상의 편력에서 이영훈 교수와 안병직 교수의 기초 사상에 대해 충분히 밝히고 있다. 이는 뒤에서 다룰 한국의 근·현대사의 해석에 독자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였는지 충분히 이해토록 하기 위해서 인듯하다. 그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무작정 다르다고 공격하기보다는 앞부분에서 저자들의 이론적 배경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어 저자들의 주장에 대한 깊이를 높여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