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과학독후감

소개글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1. 저자: K. 메데페셀헤르만, F. 하마어, H-J.크바드베크제거
2. 책소개
생활 속의 화학을 담아 정리한 교양 화학 입문서. 이 책은 과학저널리스트인 저자와 실용화학자가 하루 24시간 안에 일어나는 화학적 사건을 시간별로 추적한다.

아침의 샤워, 병원치료, 연인과의 데이트 같은 일상적인 사건들로부터 인간의 몸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 음식과 옷, 가구와 화장품, 주방용품, 자동차와 같은 현대 문명 속에 남아 있는 화학의 양면성에 관하여 흥미롭게 풀어낸다.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는 화학이 없는 세계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질병을 치료하는 화학물질과 보석, 마약과 합성수지 등 다양한 화학 이야기로 구성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첫 번째로 화학이 없다면 어떤 상황이 생길지 예시를 들어 알아보자. 일단 화학이 이 세상에 없다면 19살인 나는 벌써 피부에 주름이 많고 늙어 보일 것이다. 선크림이 없기 때문이다. 또는 비타민D 알약이 없어 구루병을 앓았을 것이다. 또 아기들은 기저귀가 없기 때문에 엉덩이를 드러낸 채 땅바닥에 앉아있을 것이다. 게다가 비누도 없어 모든 것이 때가 타있을 것이며 옷에서는 안 좋은 냄새가 났을 것이다. 음식을 보관하는 일도 어려워 맛있는 음식을 먹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화학이 없는 세상을 상상만 해도 불편하고 끔찍하다고 느꼈다.

이제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분야를 몇 가지 말해본다면 첫 번째는 화장품과 도료이다. 화장품은 햇빛에 그을리지 않은 하얀 피부를 만들어준다. 태양의 자외선은 피부에 화상을 입히고 세포 유전자를 손상시켜 피부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화학제품인 선크림의 도움을 받는다. 선크림의 원료는 모든 영양크림처럼 오일과 지방, 물의 혼합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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