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
- 최초 등록일
- 2019.12.15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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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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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望岳〉
岱宗夫如何? 태산은 대저 어떠한가?
齊魯青未了。 제나라와 노나라까지 푸른빛이 다하지 아니하였네.
造化鐘神秀, 조물주는 신령스러운 기운을 모아놓았고,
陰陽割昏曉。 산의 앞뒤로 아침과 저녁이 나누네.
蕩胸生層雲, 가슴을 트이게 하는 층층 구름이 생겨나고,
決眥入歸鳥。 눈을 부릅뜨니 둥지로 돌아가는 새가 들어오네.
會當淩絕頂, 반드시 산꼭대기에 올라,
一覽眾山小。 주위의 작은 산들을 한 번 내려다보리라.
【해제】 두보 <망악>시, 모두 세 곡, 영동악(태산), 남악(형산), 서악(화산), 서악(화산)입니다.스물아홉 살이다. 개원은 24년(736), 스물네 살의 시인이 ‘방탕한 조간, 모마는 백치’ ‘장유’의 로밍 생활을 시작했다. 이 시는 북유제국, 조국(현재 하북, 하북, 산둥 등) 시대에 가장 이른 한 곡으로, 글씨 사이에는 청년 두보의 활기가 넘친다.
2. 〈春望〉
國破山河在, 나라는 파괴되었으나 강산은 그대로이니
城春草木深。 성에는 봄이 오고 초목이 우거졌구나.
感時花濺淚, 시절을 느끼어 꽃에도 눈물을 뿌리고
恨別鳥驚心。 이별이 한스러워 새소리에도 놀란 마음이네
烽火連三月, 봉화가 오랫동안 연이어 오르니
家書抵萬金。 집에서 온 편지는 만금만큼 소중하다.
白頭搔更短, 흰머리는 긁을수록 더욱 짧아져
渾欲不勝簪。 거의 비녀를 이길 수 없을 지경이네.
[제해] 지덕이 2년(757, 46세).탕소종 지덕원년(756) 7월, 두보는 숙종이 영무(今武, 금녕하 영무현) 즉 황제라는 것을 알고, 작은 마을을 鄜州(지금의 陜西富)에 두었다.장안에 머물도록 강요받는 날, 그는 함락된 지역의 생활을 반영하는 시를 많이 썼고, 때를 감내하여 나라를 걱정하거나, 가족을 그리워하며, 。춘망〉이 바로 이때의 대표작이었다.
3. 〈石壕吏〉
暮投石壕村, 날이 저물어 석호촌에 묵으니
有吏夜捉人。 밤에 관리가 사람 잡더라老翁逾墻走, 할아버지 담 넘어 도망가자
老婦出門看。 늙은 부인 문 열고 나와 보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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