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시가 유우석의 죽지사(竹枝词)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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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자 소개 - 刘禹锡[유우석]
2. 배경
3. 내용
4. 분석

본문내용

1. 작자 소개 - 刘禹锡[유우석]

유우석(劉禹錫, 772~842)은 字는 夢得이다. 소년 시절 晈然(교연)과 靈澈(영철) 두 스님을 쫓아 시를 배웠다. 貞元(정원) 9년 (793) 진사에 급제한 후 회남절도사 杜佑(두우)의 막료가 되었다. 얼마 후 중앙의 감찰어사가 되어 왕숙문과 유종원등과 정치개혁을 시도 하였으나 정원 21년(805) 왕숙문이 실각된 후 낭주사마로 좌천되었다. 이때 유우석은 완수와 상수 일대를 거닐며 굴원의 정신을 계승한 작품들인 竹枝詞 10여편을 남겼다. 元和 10년(815) 다시 장안으로 소환되었으나 당시 지은 시가 비판의 대상이 되어 파주자사로 좌천되었다가 다시 연주자사로 전직되었으며 그후 검교예부상서가 되었고 오래지 않아 병으로 생애를 마쳤다. 그는 유종원(柳宗元)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사람들이 그 둘을 劉柳로 불렀으며, 만년에는 백거이와 교제하여 劉白이라 불리우기도 하였다. 시문집에 <劉夢得文集> 30권, <外集> 10권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