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토론, 학생두발 자유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9.10.2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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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사문제를 통한 독해력신장, 토론을 통한 논술 교육
목차
Ⅰ. 글을 읽고 질문 만들기 - 서울 중·고교 '두발 자유화'...염색·파마도 허용 권고
가. 사실 확인 질문
나. 추론 질문
다. 평가질문
Ⅱ. 평가 질문을 바탕으로 토론하기
Ⅲ. 토론을 바탕으로 논술하기
가. 6단 논법을 활용한 논술 작성 예
나.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여 논술하기
본문내용
♡ 머리염색은 개인의 취향 문제로 남이 간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길거리에 머리를 염색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각자 개성에 맞게 다양한 모양과 색깔로 염색하고 있다. 옷도 다양하게 개인 취향대로 입는다. 옷처럼 머리 모양이나 염색도 개인 취향인데 다른 사람이 간섭해서는 안된다.
♡ 머리염색은 멋과 개성이고 요즘은 머리염색이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염색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우리의 개성이고 즐거움이다. 염색은 우리의 멋이고 우리가 좋아서 하는 것이므로 염색을 해도 좋다. 학생은 염색하면 안 된다는 것은 학생들의 개성을 깨는 것과 같다. 학생도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이다. 개성도 존중받고, 자기표현도 당당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단지 학생이라는 것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 맞는 머리 스타일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인생에게 있어 커다란 행복일 수 있다.
♥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 머리염색은 어른이 되면 다 할 수 있는 일이고 해도 말릴 사람이 아무도 없다. 굳이 학생인 시기에 하고 다녀야 하는가? 그 모습은 학생이 어른처럼 보이려고 하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학생은 학생답게 단정해 보여야 한다. 염색을 하면 불량스러워 보인다. 염색한 청소년을 보면 대부분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다. 학생의 본분을 버리고 어른 흉내를 낸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미성년자는 절제력이 약해서 어느 정도 규제가 필요하다. 법적으로 미성년자를 구체적으로 구별한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성인과 미성년자를 명백히 구분하고 있다. 이유는 청소년에게는 성인만큼의 절제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확실한 자아 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또한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이들을 올바른 방향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하다.
참고 자료
https://www.sedaily.com/NewsVIew/1S4SS34CQN, 서울경제(신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