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종말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10.10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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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 종말론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인적 종말론
1.1. 육체적 죽음
1.2. 영생
1.3. 중간기 상태
2. 일반적 종말론
2.1. 재림
2.2. 천년왕국론
2.3. 죽은 자의 부활
2.4. 최후심판
2.5. 최후의 상태
본문내용
1.1. 육체적 죽음
육체적 죽음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서 성경이 말하는 죽음의 유형을 알아야한다. 성경은 영적 죽음(원죄가 근본이 되며 그리스도를 믿기 전 상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는 사람의 상태)과 육체적 죽음(자연적으로 생명이 끝나는 상태), 영원한 죽음(영혼과 몸이 모두 하나님과 영원히 단절되어 버리는 상태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육체적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상태)을 말한다.
개인적 종말론으로서의 육체적 죽음을 살펴볼 수 있다. 우선 성경은 몸과 영혼의 죽음을 구별함으로 육체적 죽음이 영혼도 같이 죽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렇기에 육체적 죽음은 몸과 영혼의 분리를 의미하며 육체는 없어지지만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감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영혼이 현세로 귀환할 수 없다.
육체적 죽음의 원인을 죄로 인정하느냐에 따라서 두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 소시니안주의자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칼 바르트 또한 죽음이 인간의 본성에 속한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라고 얘기한다. 펠라기우스주의자들도, 바르트 사상 실존주의도 비슷한 의견들이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에 따라 창조된 존재로 죽음은 창조의 목적이 아니라 죄로 인한 형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사망의 형벌이 예수 그리스도에 따라 완전히 해결됨으로 신자의 육체적인 죽음의 의미는 달라졌다. 형벌에서 아버지가 자녀에게 내리는 징계로 변하였고 죽음은 신자를 포함한 인간의 삶의 완성이 되었다. 또한 신자에게 있어서 죽음은 종말이 아닌 새로운 삶의 진입 관문이다. 그리고 죽음을 통해 인간의 운명이 고정된다.
1.2. 영생
성경은 두가지 용어로 육체적 죽음 이후의 인간 영혼의 존재상태를 표현한다. ‘죽지 아니함’과 ‘영생’이다. 이를 성경에는 네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절대적 의미의 영생은 말 그대로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영생할 수 있도록 만드셨고 선물이며 은사이고 시작 없는 영생임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