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PR 사례

소개글

"기업 PR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배달의 민족
1.1. MPR
1.2. 기업광고
1.3. 소셜미디어 PR

2. 삼양식품-불닭 볶음면
2.1. MPR
2.2. 기업광고
2.3. 소셜미디어 PR

3. 크몽
3.1. MPR
3.2. 기업광고
3.3. 소셜미디어 PR

4. 마켓컬리
4.1. MPR
4.2. 기업광고
4.3. 소셜미디어 PR

5. 미미박스
5.1. MPR
5.2. 기업광고
5.3. 소셜미디어 PR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은 2010년에 한국에 설립된 배달 서비스 어플로, 현재 배달 서비스 어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에서 투자를 얻어냈을 뿐만이 아니라 현재는 기업가치 3조원인 유니콘 회사로 성장하였다. 매출액 성장을 보면 2014년에는 매출액이 290억원이었지만, 2017년에는 1625억원으로 5배 이상 성장하였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 서비스 어플에서 요기요, 배달통보다 후발주자였지만 현재 1위를 할 수 있는 배경에는 광고 마케팅의 효과가 컸다고 할 수 있다.

1.1. MPR
배달의 민족이 진행하는 광고, PR 활동을 보면 전반적으로 ‘배민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떠한 광고를 봐도 배달의 민족에서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일관된 기업 마케팅 기조를 유지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이고 확실하게 기업에 대해서 인지 시키는 것이다.
배달의 민족 마케팅 타게팅을 보면 매스 마케팅(Mass Marketing)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주로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 20대 대학생층과 30대의 직장인을 타게팅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배달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학이나 회사에서 막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감성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찾아낸 것이 B급 문화인 것이며, 이를 반영하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민다움은 단순히 배달의 민족이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인 배달 어플 서비스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배달의 민족은 배민다움을 살려서 그들의 핵심 타게층이 항상 배달의 민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배달의 민족 글씨체, 배달의 민족 굿즈 등을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다. 글씨체의 경우에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실제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볼 수 있는 글씨체들이어서 젊은층에게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배달의 민족 외에 네이버, 카카오도 비슷한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하는 경쟁적인 상황에서 배달의 민족은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PR 효과를 높여서 해당 업계에서 강력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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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2017). “결국 광고는 짧은 순간…옆사람을 감동시켜야”.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46에서 검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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