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 모성간호학, 모성간호, 산부, 산욕기
- 최초 등록일
- 2019.09.1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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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산욕부건강사정
Ⅱ. 산욕기 매일 사정 기록지 (BUBBLE-EC)
Ⅲ. 산부신체사정
Ⅳ. 간호과정
Reference
본문내용
1. 산후추후검진
: 산후에 별 이상 증세가 없더라도 분만 후 6주의 산욕기가 지나면 병원에 가서 최종적으로 회복 상태를 점검하고 피임 관리, 암 검사 등을 받도록 한다. 산욕기 검진을 통해 산후 몸조리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며 자궁암과 유방암 등 여성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난산으로 인해 회음부 절개 상처가 크거나, 채 아물기 전에 성생활 등을 한 경우 상처가 오래가고 자칫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산후 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임신 과정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부터는 성생활이나 직장 등 모든 일상생활을 임신 이전 상태와 같이 할 수 있다.
1. 활력징후 검사
: 혈압은 거의 변하지 않지만 산후 48시간에 울혈로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난다.
체온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엔 분만으로 인한 탈수열 때문에 약 38℃까지는 정상이다. 하지만 비장근육의 통증이나 오로에 악취가 동반될 시, 체온 상승이 분만 24시간 후에 나타나서 48시간 이상 지속 시 비정상적이다.
맥박은 산후 24~48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생리적 서맥(40~50회/분)이 나타난다. 이것은 일 회 박출량과 심박출량이 함께 증가되고 분만동안 증가된 교감신경계의 활동에 대한 미주신경의 반사작용에 의한 것이다. 경한 서맥(50~70회/분)은 대개 1주일간 지속된다.
2. 자궁저부 검진
: 불안을 줄이고 검사에 협조하게 하기 위해 검사절차 및 이론적 근거를 설명하고 방광이 차 있으면 자궁의 높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산모의 방광을 비운다. 감염방지를 위해 장갑을 끼고 한 손으로는 자궁저부의 하단인 치골결합 바로 윗부분을 지지하고 다른 한 손으로 둥글게 자궁저부를 확인한다. 자궁저부의 위치를 확인하고 높이를 측정한 후 자궁이 수축하도록 자극을 주기 위해 둥글게 저부를 마사지 후 아래 방향으로 압력을 주어 혈괴를 배출토록 한다. 출혈의 양, 배출된 혈액응고덩어리, 회음부 절개 및 열상부위를 관찰하고 혈종이나 출혈 부종이 있는지 관찰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2, 수문사
KMLE 의학 검색 엔진 www.kmle.co.kr
그림 : www.naver.com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