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사 발표문 - 조선전기
- 최초 등록일
- 2019.08.13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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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학사 강의 들으며 준비했던 발표문입니다.
조선전기의 전체적인 동향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1. 序論
2. 本論
3. 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 전기의 문신은 흔히 관료로 활동한 館閣派와 산림에 은거한 士林派, 그리고 이 둘에 속하지 않는 비판적인 지식인 方外人으로 나눌 수 있다. 관각파와 사림파는 성리학을 문학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리학과 문학과의 관계에 대한 견해차이가 존재하였다. 관각파는 道와 文은 함께 소중하다 여기며 道를 꿰고 있는 文을 소중하게 여겨야한다고 평가하는 貫道 文이란 道를 관철하는 수단이란 의미로, 문장에서 道가 근본이요 수사나 기교는 말단에 해당된다는 이론.
의 문학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비해 사림파는 성리학에서 추구하는 道를 싣는 것이 文의 사명이라 보고 새로운 문학을 추구하였다. 여기서 살펴보고자 하는 문학은 관각파의 문학이다. 관각이란 조선시대에 문학을 관장하는 관청인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관각당상들이 문신들에게 시를 짓게 하는 용례로 쓰였다. 사실상 관각파와 사림파를 대립용어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여기선 이해를 돕기 위해 대립 용어로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 백과
조동일, 《韓國文學通史》
이병주 외, 《漢文學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