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교과서에 반영된 2015 개정 교육과정 살펴보기
- 최초 등록일
- 2019.06.28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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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학년 교과서 1단원
2. 3학년 교과서 2단원
3. 3학년 4단원
4. 4학년 1단원
5. 4학년 2단원
6. 4학년 3단원
7. 4학년 4단원
본문내용
1. 3학년 교과서 1단원
- 남생아 놀아라
교과서 내에 다양한 많은 민요가 있는데 그 중 남생아 놀아라에서는 ‘말붙임새를 익혀 노래를 불러봅시다’, ‘시김새를 살려 노래 불러 봅시다.’를 통해 성취기준 첫 번째인 표현이 드러나며, ‘노래를 부르며 남생아 놀아라 놀이를 해봅시다.’ 에서는 세 번째 성취기준인 생활화가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생아 놀아라 뿐만 아니라, ‘어깨 동무’,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에서도 아이들이 실제로 생활 속에서 국악 노래에 맞춰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3학년 교과서 2단원
2단원에서는 첫 번째 성취기준인 표현에 부합하는 장구 연주법, 가락보 보는 법, 신체리듬 치는 법이 나와 있다. 이를 학습한 이후에는 자진모리 장단을 배워 이에 맞춰 ‘두꺼비 집이 여물까’, ‘실구대 소리’를 연주해보는 활동이 있다.
2단원에서부터 본격적인 감상이 나온다. 대취타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쓰이는 악기 소리를 구분하고, 대취타 자체를 감상해보도록 한다. 이것이 감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의 국악’을 통해서 세 번째 성취기준인 생활화까지 실천하게 하는 양상을 보인다.
3. 3학년 4단원
3단원에서도 비슷하게 표현, 즉 연주법을 배우고 이를 적용해보고 노래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화 활동을 한다. 4단원에서는 대취타 감상에 이어서 풍물 감상이 나오고 안전이 중요해진 만큼 ‘안전하게 생활해요’가 나온다. 음악교육과 안전을 융합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4. 4학년 1단원
3학년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표현이 중점적으로 나오고 이에 따라 노래를 불러보는 활동이 많은데 인상적인 점은 3학년 때 배운 표현의 연장선이 보인다는 점이다. 3학년 때 장구 연주법과 자진모리 장단을 배웠기 때문에 실제 교과에도 이 장단이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