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 성인간호학실습 일지

소개글

observation 뿐만 아니라 혼자 공부한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두었습니다.
사진도 첨부하여 교수님께서 딱딱한 실습일지가 아니라서 좋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교수님과 conference 한 하루만 빼고 9일치 일지를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실습 병동
2. 날짜
3. 실습 내용

본문내용

실습 병동
37병동

날짜
제 1일 ( 12/4 )

실습 내용
실습 첫날에는 간호 교육팀장 선생님께 병원(구조, 위치)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병동에 올라가서 환자 리스트를 전반적으로 관찰하여보니 37병동은 화상환자가 많았고, 다음은 골절 환자가 여러 명 있었다. 그 외에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환자분이 있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외과병동의 구조와 물품위치, 주의사항 등을 OT 해주셨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손씻기라고 말씀하시면서 손위생에 대하여 여러 사례를 들며 강조하셨다. 환자 접촉 전, 무균이나 청결 처치 전, 주변물건 접촉 후, 혈액/체액 노출 후, 환자 접촉후의 5가지 경우에 손씻기가 무조건 기반이 되야 한다고 하셨다. 2시에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손위생 원칙 5가지, 의료관련감염의 필요성, 격리주의 지침 등)을 들었다. 손씻기는 임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술기이지만, 기본간호 실습시간에 처음 배웠던 술기이다 보니 기억이 나지 않아 더 공부해보았다.

<손씻기>
손씻기는 병원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손씻기는 환자와 의료인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어져야 하며 모든 의료 행위의 전과 후는 손씻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항균성 소독약제나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15초정도 손을 닦음으로써 손의 피부에 있던 일과성 미생물을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과성 미생물이란 24시간 이후로 사람의 피부에 생존하는 미생물로 보통의 손씻기에 의해 쉽게 제거되나, 상주성 미생물은 사람의 피부에서 생존하고 증식하며 반복적으로 배양되는 미생물로 외과적 손씻기에 의해서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손씻기 종류와 적응증>
1) 물로 씻는 방법
-눈에 보이는 단백질류나 혈액, 기타 체액에 손이 오염되었을 경우
-환자와 직접 접촉 전
-중심정맥관 삽입시
-멸균장갑 착용 전, 후
-유치도뇨관이나 말초혈관 삽입 전
-침습적 시술시
-환자피부와 직접 접촉 후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어도 환자의 체액이나 분비물, 손상된 피부와 접촉 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