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실습일지 (2주치), 실습소감
- 최초 등록일
- 2019.10.0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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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주동안 상급종합병원 수술실에서 실습하며 겪은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매일매일 2주치 작성하였습니다. (날짜마다 따로)
내용풍부하고 열심히 잘 썼다며 칭찬해주셨습니다. 실습점수도 당연히 높게 받았고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특수파트는 첫 실습이라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하였다. 맨 처음으로 특수복으로 입고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였다. 실습 전에 모자, 마스크, 가운입는 법을 공부하고 갔는데 바로 적용하였다. 배우던 대로 순환간호사와 소독간호사가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Time out, Gauze count를 관찰하였다. 수술 과는 GS, NS, 다빈치 로봇수술, BE, DN, PS, CS, EN, GY, UR, OS, SC, EY로 이루어져 있었고 총 수술 방은 15개가 있다. NS에서 subdural hemorrhage, GS에서 trancheotomy, traveculectomy, appendectomy, OS에서 tenorrhaphy, CS에서 Aortic valve replacement 등 많은 수술을 관찰하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DM foot ulcer로 인한 4~5th toe의 amputation 수술이었다. 제일 관심이 가는 수술이기도 하였으며 여러 참여를 할 수 있었고 질문도 많이 하였다. 뼈를 절제 후 실리콘을 넣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모형을 넣는 다른 수술과는 달리 감염환자이기 때문에 향균제를 섞은 실리콘을 삽입한 것이였다. 또한 따로 뺄 필요가 없었다. 혈관이 좋지 않아 절단 후 출혈양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계속 더 잘라내기 보다는 현대의학에서는 약을 쓰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다. 그 다음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17세 TA한자의 subdural hemorrhage 수술이었는데 V-Pshunt를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하였다. GS 에서는 hernia 진단이 많았고 대부분의 수술에서 복강경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