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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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책을 스스로 선택해서 읽은 적 빼고는 손에 꼽을 정도로 독서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정신 교수님께서 ‘딥스’라는 책의 제목을 알려주시고 읽은 다음 독후감을 작성하라는 레포트가 있어 직접 학교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빌려 읽은 적이 정말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너무나 오랜만이었다. 여러 종류의 간호 중 정신간호라는 부분은 정신적으로 많은 대화를 하는데 정신간호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해 ‘딥스’라는 책을 보기도 전에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슨 책일까 궁금했는데 막상 책을 찾아서 빌려보니 어린아이들이 읽는 책의 표지처럼 어린아이의 모습이 있고 생각보다 얇은 책이었다. ‘딥스’라는 책을 읽기 전 사전조사를 하고 싶어 인터넷에 ‘딥스’라고 쳐보았는데, ‘버지니아 M. 액슬린’이라는 책의 저자의 이름이 나왔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 ‘버지니아 M. 액슬린’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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