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독후감

소개글

"딥스"에 대해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정성을 다해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이 독후감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은 버지니아 M. 액슬린이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 버지니아 M. 액슬린은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교수이자 저술가이다. 또한 놀이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놀이치료를 책으로 소개하여 세계적 호평을 받았다. 유아 심리 분야의 고전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책이다.

놀이치료는 독특한 치료법이다. 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닫혀있는 마음을 연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던 아이가 자아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놀이치료로 아이가 변화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가 강인하고 건강한 성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마음이 병든 아이를 도와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다섯 살 아이가 마음의 닫힌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온다. 읽는 내내 흥미롭다. 아울러 이 책은 다섯 살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부모의 성장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 본론
딥스는 5살이다. 사립유치원에 다닌다. 딥스는 아이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놀이방에서도 종종 퇴행을 보여준다. 유치원 교실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는다. 고개를 푹 숙이고 팔짱을 단단히 낀다. 마루에 납작 엎드려 꼼짝도 하지 않는다. 교실 바닥을 기어 다닌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

선생님과 관계는 늘 엉망이다. 함께 하자고 해도 대답하지 않는다. 소통이 되지 않는다. 집에 갈때도 모르는 척 선생님을 외면한다. 선생님과 외투와 모자를 입히는 싸움은 계속된다.

딥스의 아버지는 저명한 과학자다. 어머니는 촉망 받던 외과 의사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다. 아버지도 임신을 기뻐하지 않았다. 임신하는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았고 힘들었다. 불행한 임신을 한탄했다. 아무 데도 갈 수 없고 함께했던 일들을 하나도 할 수 없었다. 아이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어머니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딥스가 거부했다고 한다. 안을 때마다 빳빳해져서 울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