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어론의 두 가지 영역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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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어론은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기존의 단어를 분석하는 것과 단어를 형성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영역은 조화롭게 적용되어야 한다. 형성을 중시하는 관점의 연구를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단어를 분석하여야 하며,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형성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단어는 그 짜임새가 단일할 수도 있고 복합적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단어는 하나의 형태소로 된 것도 있고 둘 이상이 모여 구성된 것도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형태소로 되어 있어 짜임새가 단일한 단어를 단일어라 하고, 둘 이상의 형태소로 되어 있어 짜임새가 복합적인 단어를 복합어라 한다. 복합어는 다시 어휘 의미를 강하게 띠는 요소끼리 결합한 합성어와, 어휘 의미를 가진 요소에 접두사나 접미사와 같이 형식 의미를 갖는 요소가 결합한 파생어로 나눌 수 있다.
단어 - 단일어 예) 하늘, 바다, 높다
- 복합어 – 합성어 – 통사적 합성어
- 비통사적 합성어
- 파생어 : 풋사랑, 웃음, 휘두르다
- 그 외의 단어 형성 방식에 의한 단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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