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보편수학이 왜 필요했는지
- 최초 등록일
- 2019.03.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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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플라톤은 보편수학이 왜 필요했는가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플라톤의 이데아
2. 수학과 이데아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세계는 상대적이다. 우주 탄생 이전으로 여기는 진리의 영역이 빅뱅으로 인해 상대성을 가지게 됨으로서 완전한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철학은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보편성을 추구하며 특히 형이상학적 개념에서는 이러한 진리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하곤 한다. 이론물리학 또한 마찬가지로서 세상(우주)의 근원을 찾으려 하며, 양자역학에서는 우주끈을 만물의 근원에 가장 가까운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비하게도 이들 학문들에는 수학이 깊이 있게 관여하고 있다. 수학은 가장 큰 완전성을 가지는 학문으로서 물리학의 근본이자 철학적 문제를 다루는 철학의 하위 분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론물리학의 계산적 결과와 철학적 문제에 대한 고뇌의 상당수는 수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형이상학적 관점을 추구한 대표적인 학자인 플라톤은 절대성과 보편성에 관한 이데아라는 개념을 주장하고 수학을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본 과제에서는 이러한 플라톤의 이데아의 개념과 플라톤에게 수학이 필요했던 이유에 대해 정리해봄으로서 이데아 및 수학의 완전성에 대한 견문을 넓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송만호 외. 포스터 : 자연 속의 수학- 기본도형의 작도와 이데아의 세계. 한국수학교육학회. 2013
윤병렬. 플라톤 철학의 선-형이상학적인 구조. 철학탐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