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역사인식
- 최초 등록일
- 2019.02.19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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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식민지반자본주의사회에 대한 주체적 이해
3. 한국사회의 식민지적 성격
4. 한국사회의 반자본주의적 성격
본문내용
953년, 6.25의 종전과 아울러 미 소 양국의 주도로 행해진 휴전 협정의 산물로서, 대한민국의 허리엔 아직도 분단선이 그여 있다. 분단 후, 강산이 5번 변할 시간 동안 남북한은 제각기 반쪽짜리 체제를 유지해 왔다. 현대에 이르러 어떤 국가가 올바른 정치문화와 경제적 풍요를 이룩하기 위해선, 좌와 우의 이념이 한 사회에 균형있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지만, 남북한 각기 반쪽짜리 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현실에서 양자 다 정치 문화의 완성을 이룰 수가 없다. 때문에, 우리가 정치, 경제적으로 균형잡히고 성숙된 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로서 우리 민족의 본질적 의미를 찾기 위해서 통일을 이룩해야 함은 자명한 사실이다. 남북한 모두, 각각 좌와 우의 개념이 공존할 수가 없는 현실이고, 때문에 남북이 분단되 있는 현 한국의 정치 현실에서 진정한 정치 문화가 성립 될 수가 없다.
재 남한의 정치, 경제, 사회 체제를 주체적 시각에서 볼 때, 현 남한 사회는 식민지반자본주의사회이다. 식민지 반자본주의 사회란, 식민지 정치체제와 식민지 경제체제가 지배하고, 여기에 반자본주의적 정치체제와 경제체제가 종속적으로 밀접된 사회를 의미한다.
식민지반자본주의사회란 우선 식민지 정치체제와 식민지결제체제가 지배적인 정치경제체제로 되어 있는 사회이다, 현대 식민지반자본주의사회의 정치체제에서 근간으로 되는 것은 외래제국주의침략세력의 군사적 강점으로 결박된 식민지 정치체제이다. 이러한 정치체제하체서는 정치적 권력의 실제적 소재자가 외래제국주의 침략세력이고, 현지 예속정권은 상명하행, 상의하달의 원칙에서 가동하는 제국주의의 식민지지배의 도구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