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국인의 역사 인식' <북한의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 발표 대본 (A+)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 '한국인의 역사 인식' <북한의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 발표 대본 (A+)

목차

1.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 소개
2.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에 대한 지지와 그 근거
3.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에 대한 반박과 그 근거
4.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에 대한 평가
5. 질문

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발표를 진행할 학과 / 이름입니다. 제가 오늘 발표할 주제는 ‘북한의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입니다.
본격적인 내용을 살펴보기에 앞서, 발표가 어떻게 진행될지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에 대한 반박을 다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단군릉과 대동강문명론에 대한 평가를 소개하고,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공유할 것입니다.
우선 단군릉이란 무엇일까요? 단군릉은 1993년에 발굴된 무덤으로, 평양시 강동군 강동읍 북서쪽에 있는 대박산에 위치한 고구려 양식의 반지하식 돌칸흙무덤입니다. 발굴 당시 능 내부에서 남녀 한 개체 분의 뼈와 금동관 파편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는데요, 북한이 해당 유골을 전자스핀공명법 이하 ESR 측정법으로 측정한 결과, 연대가 5011년 플러스 마이너스 267년 전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북한 측에서는 발견된 유골은 단군과 그 부인의 것이며, 이들이 묻힌 능은 단군릉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