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정보기술에 관한 고찰 리포트

목차

1. 서론

2. 본론
2-1. 10년 후 미래사회를 바꿀 기술
① 인공지능
② 일상화 된 가상현실
③ 완벽한 언어 번역기
④ 4D 프린팅 기술
2-2. 10년 후 미래사회를 위한 우리의 자세
① 일자리의 변화에 따른 필요 역량 함양
② 일상에서의 자세

3. 결론

본문내용

“오늘은 내가 2년 반 동안 손꼽아 기다려왔던 날입니다. 살다 보면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꿔 놓습니다. 누구든 이런 혁신적인 제품을 하나라도 만들어낸다면 정말 운이 좋은 거지요. 오늘 나는 이런 제품을 무려 3개나 선보이려 합니다. 그 첫 번째는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와이드스크린 아이팟입니다. 두 번째는 혁신적인 휴대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입니다. 뭔지 감이 오세요? 이것은 각각 3개의 제품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제품입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제품을 아이폰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애플이 휴대폰을 재발명합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을 처음 공개했다. 세상을 바꾼 혁명의 씨앗이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났다.
현재에 이르러 스마트폰은 어떤 존재인가? 타인과 소통하고 기계와도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정보를 찾고 쇼핑을 할 수 있으며, 길을 찾고 공부도 한다. 이 모든 일이 불과 10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혁신을 가져온 기계 하나가 십여 개의 기존 기계들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지도, CDP, MP3, 녹음기, 유선 전화기, 카메라 및 비디오카메라 등은 이제 찾아보기 힘든 물건이 되었다.
과거의 10년은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당시 아이폰이 오늘날처럼 생활을 바꿔 놓을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나 역시 당시 중학생이었고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 때, 스마트폰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고 그저 애플이 만들어낸 ‘아이팟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핸드폰’ 정도로만 생각했다. 당시 아이팟 터치의 경우 당시에도 혁신적인 제품이긴 했으나 나의 시선에서는 과한 느낌이었고 거기에 전화 기능만 붙여서 만들어낸 핸드폰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이제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현대인들의 필수 휴대 기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