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사라진 밤
- 최초 등록일
- 2018.06.17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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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라진 밤
감독: 이창희
출연: 김상경(중식), 김강우(박진한), 김희애(윤설희)
러닝타임: 101분
개봉: 2018년 3월 7일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서평입니다
목차
1. 미스터리
2. 병치
3. 확률
4. 결론
본문내용
윤설희는 재벌 2세이고, 박진한은 바이오 부문 연구원이자 대학교수다.
박진한의 말이다.
<왜 당신만 생각해, 내 생각도 해야지>
윤설희의 대답이다.
<내 회사니까>
자본주의는 돈이 주인이라 자본주의다.
저녁 8시 10분 국과수 경비원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 심수봉 노래를 듣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2층에 올라간 경비원은 수상한 사람에게 린치를 당한다.
10시 50분 박진한 교수가 경찰에 호출된다. 오늘 죽은 아내, 윤설희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내용이다. 윤설희 회장은 오늘 급성 심정지가 왔다. 미국 갔다 왔다. 평소에 비행공포증이 있어 지금은 부검을 기다리는 중이다.
부검은 죽은 자와의 대화이다. 부검의 전제는 모든 죽음은 살인이라는 것이다. 살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는 것이 부검이 존재하는 이유다. 한데 시체가 사라졌다.
<시체가 없어진 건 증거가 없어진 거라고>
(1) 다시 살아났을 가능성도 있다. 박진한은 윤설희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몰려간다. 국과수 직원의 말이다.
<사후경직상태가 풀려 심장이 다시 뛸 수 있고. 그래서 3일장을 하는 거구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