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웹무비) [일장춘몽] 감상문

소개글

박찬욱 감독의 웹무비(영화) '일장춘몽' 감상문입니다.
아이폰 13으로 촬영한 웹무비로 러닝타임 약 21분입니다.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영혼결혼식의 춤판
3. 맺음말

본문내용

인생이 한 밤의 꿈이면 어떨까? 박찬욱 감독의 단편 웹 무비인 ‘일장춘몽’의 제목은 한바탕의 봄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모든 부귀영화가 한 밤의 꿈처럼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영화 ‘일장춘몽’은 아이폰 13 이라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촬영을 했으며, 우리가 핸드폰이라고 불리는 기기가 퀄리티있는 단편 영화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장의사가 등장하는데 마을의 은인인 ‘흰담비’를 제대로 묻어줄 관을 구하기 위해 어느 무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뤘다. 그러던 중 무덤의 혼령이 그 와중에 깨어나게 되고 이 혼령 2명과 장의사까지 총 3명은 관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다. 공포로부터 시작되는 분위기 속에서 무협 액션, 그리고 코미디적 요소도 있으며 마지막에는 판소리 형식의 뮤지컬까지 가미하여 약 20~21분의 러닝타임 속에서 다양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