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 국정화에 대한 언론사별 입장 정리

목차

Ⅰ. 서론

Ⅱ. 언론사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관한 입장 정리
1. 진보 언론사
2. 보수 언론사
3. 진보 언론사와 보수 언론사

Ⅲ.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관한 언론사들의 찬·반 입장 정리와 그 근거
1. 진보 언론사 : 한겨레신문, Pressian
1) 한겨레신문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의견
2) Pressian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의견
2. 보수 언론사 : 동아일보, 조선일보
1) 동아일보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성의견
2) 조선일보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찬성의견

Ⅳ.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관한 동일한 자료에 대한 상이한 보도
1. ‘정부의 중·고교 교과서 국정화 추진’ 여론조사에 대한 한겨레신문과 동아일보
2.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여론조사에 대한 Pressian과 조선일보
3. ‘문명고등학교의 국정 교과서 선택과 교사 입장’에 대한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

Ⅴ. 주제에 대한 견해 정리

Ⅵ. 맺음말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이번 과제에는 4가지 주제가 있었다. 이 4가지 주제 중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선택한 이유는 이 주제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얼마 전 수업을 들으면서 국정교과서가 어떤 것인지, 그로 인해서 야기되는 문제점이 얼마나 많은지, 이에 대한 이점은 없는지 등이 궁금해졌고, 이 주제를 택하게 되었다.
먼저 국정교과서는 교육부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교과용 도서이다. 이 도서는 교육부가 편찬하는 것이며, 국정도서가 있다면 학교장은 반드시 이를 사용해야 하고, 없을 때에만 검정도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국정교과서가 만들어 진다면 모든 학교는 국가에서 출판한 교과서로 수업을 해야 하며, 동일한 내용을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배우게 된다.
이것이 논란이 된 이유는 바로 하나, ‘한국사 국정 교과서가 역사를 왜곡한다.’ 이다. 즉, 국정교과서에서 근대사 부분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개입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역사적인 사실이 왜곡된다는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 보면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대한민국이 1919년에 건국되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세력들이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하며, 국정 교과서에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되었다.’라고 명시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 잘못된 주장을 하는 세력이 정권을 잡았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이 1948년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하면, 국가를 위해서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 운동가들의 업적이 무시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된다.
많은 논란을 야기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2017년 5월 정권이 바뀌게 되면서 폐지가 되었다. 논란은 잠재워 졌지만,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년간 각 언론사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알아야 국정 교과서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그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겨레 2015년 11월 16일 “역사란 독재자가 아닌 시민이 만드는 것” 홍석재
한겨레 2015년 11월 11일 “”국정화, 균형 있는 서술 안 될 것” 59%” 한귀영
한겨레 2016년 11월 28일 “박정희 유신체제 미화 친일파 행적은 대폭 축소” 김경욱
한겨레 2016년 11월 28일 “교육청 17곳 중 14곳”채택거부“천명 시민불복종운동 불붙을 듯” 박수지
한겨레 2015년 11월 0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 50% 넘었다” 김남일
한겨레 2017년 02월 19일 “문명고, 교장실에 교사 불러 ‘국정’ 찬성서명 강요 파문” 김일우
한겨레 2014년 10월 02일 “역사교사 1034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 연합뉴스
한겨레 2017년 02월 20일 “국정교과서 사실상 ‘사망선고’…미련 못버린 교육부 “희망학교에 무료배포"” 김미향
한겨레 2015년 12월 28일 “국정화 대안교과서 초안 내년 8월 선봬” 박임근
한겨레 2015년 10둴 20일 “국정화 반대 반대 반대…여론 역전” 이세영
Pressian 2015년 09월 17일 “교사 1만 500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어리
Pressian 2015년 09월 09일 “역사 교사 78%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어리. Pressian 2015년 10월 01일 “예비 역사 교사들도 ”국정 교과서 반대““ 서어리.
Pressian 2015년 11월 04일 “대입 수험생 10명 중 8명 ‘국정화’ 반대” 허환주
Pressian 2015년 10월 30일 “‘국정 교과서’ 반대 학부모, 찬성보다 2배 많아” 유지웅
Pressian 2015년 10월 16일 “박근혜 지지율, 교과서 국정화로 하락” 곽재훈.
Pressian 2017년 03월 02일 “문명고 입학식 파행…"거짓 교과서로 역사 배울 수 없다"” 김영화
Pressian 2017년 03년 08일 “경기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신청 13개교 모두 '취소'” 연합뉴스
Pressian 2017년 03년 06일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전국 83개 학교서 4천권 신청” 연합뉴스
Pressian 2015년 10월 19일 "국정 교과서 찬성 교수 중 국사 전공은 달랑 6명" 김윤나영
동아일보 2015년 10월 28일 “자유경제원 전희경 총장 ”다른 과목 교과서들도 왜곡됐다“ 국정화 촉구” 도깨비뉴스
동아일보 2015년 11월 04일 “고교 99.9%가 편향교과서 선택 국정화 외엔 대안 없어” 김희균
동아일보 2015년 10월 1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검정 강화만으론 좌편향 역사 기술 바로잡는 데 한계” 김희균
동아일보 2015년 11월 07일 “국정화 반대 늘어도 野지지율 추락… 4일만에 농성 접어” 한상준
동아일보 2017년 03월 08일 “”교과서만 배우는 것도 아닌데“ ”학생 의견 안물어 문제 커져“” 장영훈 이형주
동아일보 2017년 03월 18일 “문명高마저… 국정 역사교과서 수업 못한다” 장영훈 유덕영
동아일보 2015년 10월 28일 “서울대 교수 382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다른 생각 억누르는 나라엔 미래 없다” 박예슬
동아일보 2017년 01월 08일 “국정 역사교과서, 2020학년도부터 수능 출제범위에 포함” 유덕영
동아일보 2015년 10월 17일 “대학교수 102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유덕영 권오혁
동아일보 2015년 10월 17일 “국정교과서 여론조사, '찬성 42%, 반대 42%' 세대별로 극명하게 갈려...” 박태근
조선일보 2015년 10월 12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역사적 인식 바로 잡을 것“ 정안지
조선일보 2015년 10월 14일 “혼란스러운 학부모들 ”단일 교과서가 수능 준비엔 좋겠죠“” 김성모
조선일보 2017년 03월 10일 “6곳은 철회 안했는데 경기교육청 ”모두 취소“ 발표” 곽수근
조선일보 2015년 10월 30일 “'국정화의 역설'(?)… 반대여론은 높아지는데 朴대통령 지지율↑ 野 지지율 ↓” 강영수
조선일보 2017년 03월 03일 “"교사 73%가 동의하고 민주적 절차로 교과서 선택"” 김형원
조선일보 2015년 10월 2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이 찬성 웃돌아” 손덕호
조선일보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 "北엔 독재 2번, 南엔 28번…하나하나 고쳐선 근본 해결 안돼"” 이동휘
조선일보 2015년 09월 11일 “黃부총리 "한국사 교과서 하나로 가르쳐야"” 김성모
조선일보 2015년 10월 16일 “左편향 교과서, 전체 한국사 교과서 매출 90% 독식” 김성모 정경화
조선일보 2015년 11월 04일 “黃총리 "교과서 99.9% 편향… 다양성 실종, 사실상 1種 교과서"” 김성모